보도자료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장서겠습니다.

보도자료

HOME > 정보알림방 > 보도자료

대한수영연맹, 호주 및 중국에서 체육영재 특별훈련 실시

  • 등록일 : 2019.12.05
  • 작성자 : 관리자

대한수영연맹(회장 김지용)2019년도 수영 체육영재 특별훈련을 수영강국 호주와 중국에서 실시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2019년도 수영 체육영재 특별훈련은 올해 6월 발탁 된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꿈나무(초등학생)선수 중에서도 우수한 경기력을 보인 학생선수를 선발하여 확실한 훈련 동기 및 목표의식을 심어주고 격려하려는 취지다.

 

경영 꿈나무선수단 15명은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훈련을 떠난다. 17회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당시 박태환(30·인천광역시체육회)을 지도한 팀 레인의 특별 레슨을 나흘 간 받은 뒤 맥도날드 퀸즐랜드 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경영 선수단에는 올해 소년체육대회 4관왕에 오른 노민규(12·서울미아초)와 최근 제15회 꿈나무전국수영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 된 손승범(12·인천영선초)도 포함됐다.

 

다이빙과 아티스틱스위밍 꿈나무선수 선수단 10명은 중국 상해에서 현지의 우수 선수들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10일 출국하여 열흘간의 특별훈련 일정을 소화한다.

 

선수단의 박성원 전담 지도자는 이번 기회가 어린 선수들이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며 기초와 기본이 바로선 꿈나무선수들에 대한 지원이 더 뒷받침 된다면 제2의 김서영, 김수지처럼 세계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선수들이 더 많이 배출 될 수 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