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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최종 9명, 오늘부터 진천선수촌 훈련 시작

  • 등록일 : 2020.11.10
  • 작성자 :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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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도쿄올림픽 출전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9명이 올림픽을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직무대행 예종석)은 지난 1031일부터 이틀간 김천실내수영장과 태릉선수촌에서 진행된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선발대회 결과를 토대로 확정된 2021년도 대표팀 선수단이 오늘(10) 오후 진천선수촌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2016년 첫 대표팀 발탁 이후 꾸준히 국내 정상을 지키고 있는 이리영(고려대2)과 지난해 FINA 세계유스아티스틱스위밍챔피언십 솔로 종목 5위에 올라 아시아 최고 성적을 내고 최연소로 대표팀에 합류했던 허윤서(신사중3)도 태극마크를 유지하게 되었다.

 

대표팀은 내년 3월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예선전에 나서 선수 2명이 참가하는 듀엣 부문에서는 역대 다섯 번째 출전과 선수 8명이 참가하는 팀 부문에서는 최초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게 된다.

 

2017년 대표팀에 합류하여 최근 연임된 김효미 지도자는 새롭게 꾸려진 선수단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경기력을 위해 강화훈련을 이어나가 의미 있는 목표설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촌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호 요시다(일본) 외국인 지도자는 의무 자가격리를 마친 12일부터 합류 예정이다.

 

 

2021년도 아티스틱스위밍 한국 대표팀 명단 (선수 9)

이리영(고려대2), 백서연(건국대2), 허윤서(신사중3), 김준희(동광고3), 이가빈(동광고2), 김지혜(동광고2), 양세희(영파여고1), 이유진(용인대2), 신정윤(한영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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