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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 전국의 생활체육인 위한 코리아마스터즈대회 개최

  • 등록일 : 2021.03.31
  • 작성자 :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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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생활체육인을 위한 코리아 마스터즈
2020 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체육회의 재정후원으로 다음 달 3일부터 이틀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당초 지난해 12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감염 방지를 위해 한 차례 미뤄진 코리아 마스터즈 2020 수영대회가 이번 주말 재조정된 일정으로 학생부를 제외한 성인부(20~59)로만 축소 운영되어 전국의 경영, 다이빙, 수구 동호인이 기량을 뽐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구 종목은 동호인 팀과 올해 창단된 남부대학교 수구팀 엘리트 선수 간 친선 경기가 진행된다.

 

동호인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기념 메달과 아레나코리아 수모, 티셔츠 등 기념품이 증정되며 전문선수 대회와 마찬가지로 대한수영연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하고 경기 결과는 스포츠 다이어리앱에 실시간 표출된다.

 

김승훈 전무이사는 국제수영연맹(FINA)을 통해 염소로 소독된 일반 수영장에서는 코로나19의 활동이 억제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거리두기가 시행될 수 있도록 동선 분리, 공용 샤워실 사용금지, 일일 3회 수영장 소독 등 정부와 지자체에서 요구하는 방역 조치를 충족하여 많은 동호인이 기다렸을 마스터즈 대회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특히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는 요즘, 전국의 생활체육 수영인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수영연맹은 코로나19 이후 개최된 6개의 전국 규모 수영대회에서 철저한 방역지침 마련으로 단 한 건의 확진자 감염 사례 없이 안전한 대회 성료로 올해 초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국제경기대회 포럼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되는 등 스포츠 방역 모범을 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