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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 日 대표팀 코치와 해외 우수 지도자 초청 다이빙 강습회 개최

  • 등록일 : 2025.02.09
  • 작성자 : 이진호

- 2018년부터 일본 다이빙 대표팀 맡은 코치 초청하여 국내 지도자·선수 등 50여 명과 진행

- ‘기초종목 육성 사업으로 경영 1~2, 아티스틱스위밍 3, 수구 4차에 이어 5차도 성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의 재정 후원으로 우리나라 다이빙 전문가들을 위해 마련된 강습회가 개최되었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29일 하루 동안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일본 다이빙 국가대표 감독인 야스다 치마키(YASUDA Chimaki)를 강연자로 초대하여 열린 20245차 해외 우수 지도자 초청 강습회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강사로 초청된 야스다 감독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부터 일본 다이빙 대표팀 감독을 맡아 가장 최근 2024 파리하계올림픽까지 일본 다이빙을 이끌었다.

전국의 다이빙 지도자, 심판과 현역 및 은퇴 선수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야스다 감독은 일본 다이빙의 특징과 발전 방향 및 비결, 다이빙 선수를 위한 목표 설정법 및 강화훈련 계획, 다이빙 선수의 체력 단련과 트위스트 벨트 사용 효과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통역은 2006~2015년도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 박지호 씨가 맡아 전문성과 전달력을 높였다.

강습회에 참여한 손태랑 대표팀 지도자는 “2025시즌 시작에 앞서 이번에 배운 정보를 활용하여 최고 성적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대한수영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의 재정 후원으로 1~2차는 경영, 3차는 아티스틱스위밍, 4차는 수구와 5차 다이빙을 끝으로 수영의 네 개 세부 종목에 걸친 해외 우수 지도자 초청 강습회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붙임. 관련 사진 1. .